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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루병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4.07.11
| 구루병

빠르게 성장하는 강아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칼슘대사에 장애를 초래하는 원인이 제공되면 뼈가 연약해져 다리가 휘어지는 병으로 약 2∼ 3개월령의 자견에 다발 한다. 

원인

비타민D와 칼슘의 부족, 칼숨과 인의 불합리한 섭취, 모유섭취의 부족 등으로 일어날 수 있으며 운 동이 부족하고 햇빛을 받지 못하는 개에서는 비타민D 의 생성이 억제되어 비교적 발병되기 쉽다. 

증상

처음 증상은 앞다리의 발목부분이 굵어지고 발이 벌어지거나 발목이 눕기도 하며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어진다. 늑골 역시 끝부분이 마치 혹처럼 뼈가 비대해지며 허리가 굽기도한다. 앞다리에 증상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 체중이 앞다리에 가장 많이 실리기 때문이다. 

예방 및 치료

구루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급격한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인 2개 월령에 비타민AD₃E제제 인 「비간톨-E」 를 주사하고 「칼폰 포르테」와 같은 칼슘제제를 주사하여주거나 칼슘성분이 많은 음식을 급여하여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교적 우유나 생선과 같은 칼슘성분이 많은 음식 급여와 햇빛을 쏘이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일단 구루병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더 이상 악화가 되지 않도록 초기에 지속적인 치료를 실시하면 좋은 치료 효과를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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